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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2023년 4월 15일
In 방문후기
현생사느라 한달이 지나서 올리는 후기이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숙소라 꼭 남기고싶었어요~ 올랜도 숙소를 찾다가 가게 된 올리브하우스! 미국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잊지못할 여행이 되게해준 숙소입니다:) 올랜도로 들어가는 비행기가 연착되어 라이딩 시간이 계속 미뤄졌는데도 기분좋게 이해해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총 3박을 묵었는데 너무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ㅜ 조금 더 묵을걸.. 숙소가 깨끗한건 기본이고 아침마다 조식도 어찌나 정성스럽게 차려주시는지 사먹는 음식보다 더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또한 어쩜 조곤조곤 말도 편안하게 잘하시는지 사장님이랑 차에서 수다떠는 시간도 참 즐거웠습니다~ 첫날에 사장님이 다니시는 교회에 같이 가게되었는데 교회도 숙소처럼 따뜻한 공간이었습니다 혹시나 주일에 겹쳐서 가시는 분들은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원래는 라이딩도 다 신청해서 지불하고 이용하는건데 오고가는 길이 겹치면 먼저 태워다줄까요? 하고 여쭤봐주시는 넉넉한 마음도 얼마나 감사했는지! 여행 이후에도 한국에서 잘 지내냐고 연락도 주셨는데 숙소에 오는 모든 사람들을 소중하게 대해주셔서 더 기억에 남네요 다시 올랜도에 가게된다면 망설이지 않고 올리브 하우스로 갈 예정입니다❤️ 사장님을 닮아 따뜻하고 평안한 공간이 오래오래 유지되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오는 사람마다 행복한 공간이 되길 축복합니다 감사했습니다:) ps. 올리브 하우스 오렌지 주스는 정말 최고예요...🧡
올리브 하우스로 완성된 올랜도 여행🤍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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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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