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reak 맞이해서 방문했었어요.
너무 친절하셨던 사장님들과 따뜻한 조식, 그리고 푹신했던 매트리스 덕에 너무나도 잘 쉬었습니다!
특히, 디즈니월드 픽업서비스 이용할 때 사장님과 나눴던 대화들 잊지 못할거에요!
건강이랑 운동 잘 챙기겠습니다 ㅎㅎ. 늘 행복하고 편안한 나날들 되세요 :)
다른 도시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디즈니 또 가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제가 거의 3-4일 전에 문의드렸음에도 친절하게 맞아주신 사장님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방은 언제나처럼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구요. 쉐어룸이라 화장실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거였는데 들어갈 때 노크하고 들어가는 거 외에는 사용도 쾌적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수압이 쎄고, 따뜻해서 정말 좋았어요! 아침 식사도 너무 맛있는 음식들로만 준비해주셔서 든든하게 먹고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올랜도 방문 고민 중이시라면 올리브하우스 적극 추천합니다!!
첫째 날 아침!
둘째 날 아침입니다!
★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2025년 2월 16일~19일 3박4일간 패밀리룸에서 묵었던 ㅎㄹ이&ㄷㅎ이 가족입니다. (사장님...기억하시죠?^^;;)
2주간 플로리다 가족여행 도중에 올랜도에서의 3일 일정이 있어서 숙소를 찾던 중 와이프의 적극(?) 추천으로 이 곳을 예약하여 머물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의 따뜻한 환대, 정성껏 차려주신 든든한 아침식사, 무제한으로 제공해주신 생수와 수건, 세탁기&건조기 이용 등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었고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절약되는 비용이 절대 무시 못합니다...)
방 2개가 커넥팅룸으로 연결되어 있고 가운데에 화장실이 단독으로 있었던 구조 역시 가족 단위 투숙객에게는 특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각 방의 컨디션도 깔끔하고 아늑해서 호텔방이 아닌 내 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희는 렌트카가 있었기에 사장님의 픽업서비스를 이용해보지 못했던 부분은 아쉽네요 ㅎㅎ
저희 큰 아이 ㅎㄹ이가 올리브하우스를 떠나며 무척이나 아쉬워했는데 자기가 다음에 다시 올랜도에 오게 되면 꼭!! 여기로 다시 올거라고 하던데... 저 역시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올랜도에서의 좋은 기억을 만드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 2025년 4월 3일 서울에서 ㅎㄹ이&ㄷㅎ이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