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서 묵은 숙소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 곳 가지 말고 올랜도에 조금 더 있을 걸 그랬나 싶을 정도로 숙소가 좋았어요.
조식도 너무 맛있고 새해에 떡국도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카톡 말투가 살짝 딱딱하셔서 실제로도 그럴까 하고 조금 걱정되었는데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라이드도 너무 편안하게 해주시고.. 혼자 여행와서 말할 곳이 없어 슬펐는데 잠깐이나마 얘기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점이 너무너무 많지만 무엇보다도 너무 청결해요. 제가 깔끔떠는 성격인데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ㅎㅅ..
올랜도에 다시 올 일이 있다면 꼭 다시 들릴게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에고...그랬군요. 카톡 주실때마다 항상 운전중이라 잠시 신호대기중에 카톡을 넣다보니 그랬나봐요. ㅠ.ㅠ... 혼자이지만 열심히 다니고, 초행이라 생기는 이런저런 상황에도 무덤덤한듯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올해도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 되길 바래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