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인턴 생활을 마치고 2월 초에 올랜도 여행을 계획했을 때 찾은 숙소입니다.
방문 후기가 너무 좋아서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올랜도 여행 중에서 가장 잘한 일이 아니었나 싶어요.
다른 방문 후기에도 나와있듯이 조식의 맛과 퀄리티는 완벽합니다. (플레이팅도 신경쓰실 줄이야...)
방도 깔끔해서 불편한 점은 거의 못느꼈어요. 오히려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주셨습니다.
가끔씩 주인 내외분들과 대화도 나눴는데 너무 잘 대해주셨어요. 이러한 섬세함이 다른 숙소와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4일 연속으로 놀이공원을 돌면서 후반으로 갈 수록 오히려 숙소가 그리워지는... 신기한 경험도 했어요ㅎㅎ
만약 리조트에 숙박했더라면 일찍 입장할 수는 있었어도 숙소에서 더 피곤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혼자서 방문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따로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방문해도 최고일 것 같아요.
덕분에 5박 6일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내일 미국에서 출국하는데 앞으로도 쉽게 잊지 못할 경험을 쌓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아. 곧 출국 하시는군요!!! 다음은 유럽으로 가신다고 했죠? 그곳에서도 정말 좋은 시간 되시길요^^ 정성스런 리뷰 너무 감사드려요. 어디서나 건강 꼭 챙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