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5박 6일 머문 후기입니다.
📌아침
-오전 7:30 전후로 1층에서 무료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식사류와 함께 커피 및 주스 등의 음료, 요거트 등이 제공됩니다.
-플레이팅이 예쁘면서 맛도 정말 좋습니다.
📌5th Ave.
-2층 계단을 올라와서 오른쪽 방면에 있습니다.
-옷장, 싱글 침대 2개, TV, 책장, 1인 소파, 화장실(욕조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방 모두 넓습니다.
-2인의 쉐어룸이지만 다른 예약자가 없을 경우 혼자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안한 침구와 침대가 있습니다.
📌교통
-라이드 서비스는 하루 전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숙소에 진입할 때, visitor 입구는 왼쪽이며 신분증 및 컨펌 레터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체크인 전에 미리 설명해주셔서 알려주신 대로 하면 됩니다.)
-우버 및 리프트를 이용할 경우, 리프트가 조금 더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비교 후 탑승하면 좋습니다.
-공항과 숙소 간의 교통은 리프트를 이용할 경우, 탑승 시간과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팁 제외하고 편도 30~50달러 정도, 40분 미만 소요됩니다.
-공항과 디즈니월드 간의 교통은 리프트를 이용할 경우, 파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편도 10~20달러 정도, 20분 정도소요됩니다.
📌기타
-가격에 비해 훨씬 높은 퀄리티의 숙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숙소가 리조트 내부에 있습니다.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수건이 제공되어 짐을 줄 일 수 있습니다.
-2층의 빨강 냉장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얼음물도 있어 외출 전에 챙기면 좋습니다. 생수도 넉넉하게 제공됩니다.
-7월 기준, 비가 올 수 있으니 테마파크에 간다면 우비를 챙겨가면 좋습니다.(이슬비인 경우도 있지만, 폭풍우가 올 때도있습니다.)
-7월 기준, 햇빛이 강하므로 선글라스와 모자를 챙기면 좋습니다. 선크림도 필수입니다.
-출입문에 신발장이 있으며, 실내용 슬리퍼가 제공됩니다.
-카톡으로 자유롭게 연락 가능합니다.
혼자 방문한 곳이지만, 머무는 내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은 기억 가득 쌓았습니다. 운 좋게 다시 올랜도를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때도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특히 늘 든든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만들어 주시고, 안부를 물어봐 주셔서 좋았습니다. 한인 민박은 처음이었지만 정이가득한 곳이었고,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숙소 앞)
어머! 본인 블로그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 너무 상세한 리뷰가 여행 오시는 다른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겠어요. 아침에 식사후 바로 나갔다가 저녁 늦게 돌아오시니 얼굴도 잘 못 보았는데 너무 정성스런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뉴욕에서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고마워요~~